이번 콘서트는 주윤하가 지난 2012년과 2013년 9월 ‘이리까페’와 복합문화공간 ‘네스트나다’에서 열었던 콘서트 ‘가을의 시작’의 세 번째 시리즈다.
주윤하는 피아노와 기타의 소박한 편성으로 무대에 올라 손때 묻은 악기들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연스러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그는 현재 작업 중인 재즈 앨범에 실릴 곡들과 미발표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www.ticket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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