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SK플래닛은 자사 대학생 체험단인 ‘플리터’가 만든 ‘문화 테마지도’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 테마지도는 도심의 숨겨진 문화를 돌아보는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정보를 소개해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다.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맛집·시장·영화 촬영지 등 유명 장소를 추천하는 서비스 ‘피캣’ 등의 정보가 포함됐다.

수도권 지역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국편 테마지도도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 테마지도를 인사동관광안내소, 대학로 연극센터 등에 비치해 일반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SK플래닛 공식 블로그(http://blog.skplanet.com)에서 내려받아 볼 수도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