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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의장 역대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 공동생활 시설 방문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생활 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

나눔의 집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시설로 1992년 개관해 현재는 8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 정 의장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생활 시설 방문은 역대 국회의장 최초다.

정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불행한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진솔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유승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노철래ㆍ유일호 의원(새누리당),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에는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도 방문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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