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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한류 열풍에 해외 의료진 “한국 성형외과 얼마나 좋길래…”

한국 의료업계는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최신 의료장비가 세계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관광객들도 크게 늘었다. 특히 한국 미용 성형기술은 해외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의료 관광객뿐만 아니라 정부, 의료기관, 언론 등이 한국의 의료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 의료진들은 주기적으로 한국을 찾아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워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의사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러시아 의료진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해당 전문분야 연수 외에 ‘한국병원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한 의료기관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러시아 의료진이 방문한 JK성형외과의 최항석 원장은 “매년 전 세계 수많은 해외 의료진들이 내원해 의사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입을 모아 기술력, 체계적이고 다양한 시스템 등에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외국 의료진의 한국 방문은 비단 의료기술뿐만이 아니다. 특히 JK성형외과는 현지 코디네이터를 채용하고 외국인환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의료관광객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 미국 ABC방송사, CNN, AFP통신을 비롯해 중동, 프랑스, 홍콩,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등 다수의 해외매체에서 우수한 서비스와 의료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내원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 행사에 참여해 해외환자 인지도 제고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의료를 알리는 대표 병원으로 키르키즈공화국 대통령 영부인, 1995년에 설립된 유래 깊은 국제성형외과학회 IPRAS 회장 마리타 교수, 존스홉킨스 대학 성형외과 Patrick Byme박사 등에게 우수한 한국성형 기술을 전수한 바 있다.

이어 최항석 원장은 “외국인 코디네이터 채용을 통한 ICS(International Customer Service)팀, 다국어 홈페이지, 외국인환자 전용 콜센터, 차별화된 명품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K성형외과는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0001호 인증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해외환자유치 부문 3년 연속 국무총리표창,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사무소&센터를 운영하고 중동, 러시아/CIS, 중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협력네트워크 체인을 구축해 글로벌성형외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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