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저금리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금리 비교의 중요성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론테크(Loan Technology)’나, '빚테크‘와 같은 신조 합성 용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론테크란 부채에 대한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대출이자를 최소화 하는 새로운 형태의 재테크를 의미한다.

담보대출의 대부분은 부동산담보대출인데 실물자산을 선호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금융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5.1%에 달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들어 사람들이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서 대환을 많이 시도 하고 있는 추세다. 실상 사람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사실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가계 부채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만 줄여도 실질적인 빚이 많이 줄어드는데 그것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와 행동력을 요한다.

대출시에는 주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지점 등에 방문하거나 문의하여 비교하거나 하지만 대출을 진행 할 때에는 더욱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을 꼼꼼히 살펴 본인에게 유리한쪽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금리가 낮다고만 해서 그 금융상품이 나의 조건에 무조건 유리한것은 아니다. 상환시기에 따른 상환수수료나 부수조건들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나 조건이 너무 달라 비교하기 힘들지만, 최근에는 이 수 많은 금융사를 대상으로 금리나 조건을 비교하는 일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사이트가 생겨났다.

금융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하거나 저축은행, 보험사의 금리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이런때 일수록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실제로 자신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확인한 후 가계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로 만족스런 대출이 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