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교육기부사이트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았다.
이번 금융교실은 어린이의 흥미를 고려한 체험학습(Experience learning), 부모님과 함께 하는 협동학습(Cooperative learning), 현명한 용돈사용법을 스스로 익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으로 구성돼 재미와 현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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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학연금 제공> |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주역이 될 어린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현명한 경제생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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