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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보홀서 열린 산두고 축제, 관광객을 사로잡다
[헤럴드생생뉴스]필리핀 보홀서 열인 산두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열린 축제는 지역 무역 박람회, 보홀 농식품 박람회, 미스 보홀 2014 대회 등이 포함됐다.

타그빌라란의 수도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13년 발생한 지진 파괴의 흔적을 거의 찾아보지 못할 정도의 열기를 띠었다.

"거리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마디그"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축제에서 퍼레이드와 춤 경쟁이 치열했다. 보홀라너 정신 보였다-지방의 축제 기간에 쿠라당, 니랄람바이 및 쿠라차, 지방 춤을 췄다.

보홀 섬 주립 대학은 1등을 받았고 카티그비안에서 성모 마리아 아카데미, 가르시아-헤르난데스의 시정촌 등이 상을 받았다.

보홀 주지사 에드가 차터는 "이번를 축제를 개최한 이유는 지난해 태풍 발생 이후 주민들의 화합 뿐만 아니라 도와 주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캐서린(katherine)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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