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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스마트 액세서리 발매기념 프로모션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도요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토요타 순정 액세서리 16개 품목을 국내에 도입, ‘도요타 스마트 액세서리’로 이름 짓고,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장착ㆍ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라브(RAV)4 등 4개 차종이다.

도요타는 승하차의 높이가 높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고객의 안전한 승ㆍ하차를 위해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사이드 스텝, 캠리 하이브리드용 리어 스포일러, LED 스커프 플레이트, 리어 범퍼 프로텍터, 도어 엣지 가드, 카펫 카고 매트를 비롯해 신형 활성탄을 이용해 실내의 불쾌한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는 캐빈에어필터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편의사양 수준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을 우선 도입했다. 


도요타는 이들 상품의 발매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8월 상기 4개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 차종에 적용되는 모든 ‘토요타 스마트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장착한다. 차종 별로 캠리 5개, 캠리 하이브리드 6개, 프리우스 4개, RAV4 4개가 해당 품목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 스마트 액세서리 프로모션의 경우, 해당 차종에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하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겸비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1석 2조’ 의 효과를 갖추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적용차종과 아이템의 종류를 확대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요타 스마트 액세서리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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