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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요거트빙수 먹고 코타 키나발루 가자!”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요거프레소가 700호 한양대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7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이스타항공 타고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 왕복항공권과 가야아일랜드 리조트 럭셔리 숙박권 등이 제공되며, 2등에게는 가야아일랜드 리조트 럭셔리 스파 숙박권, 3등에게는 리솜스파캐슬 W패밀리 패키지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나 키나발루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요거프레소에서 치즈요거트빙수를 먹고 영수증 하단에 표기된 응모권 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기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700호점 오픈을 기념해 휘성, 김우형, 키(KEY)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조로’ 초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700호점 오픈 축하메세지를 요거프레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gerpresso)에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뮤지컬 조로 티켓이 제공된다.


더불어 700호 한양대점 오픈 예정일인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레인요거트를 50%할인 판매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5년 1호 가맹점을 오픈한 요거프레소는 올해 600호점과 700호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0개 매장당 걸리는 오픈 주기를 1년에서 5개월로 크게 단축해 전국 커피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아람 기획마케팅 팀장은 “지난 3월 600호점 오픈 이후 단 5개월만에 700호점을 오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신뢰였다”며 “고객들의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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