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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완다 첫 에볼라 의심 환자 ‘음성’ 판정
[헤럴드경제]르완다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증세로 격리된 독일인 남성 의대생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에볼라 보건 당국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의료봉사 중인 이 학생은 최근 라이베리아에서 돌아와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여10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킹 바이살 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르완다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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