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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새로운 노안 렌즈삽입술, ‘레인드롭’ 도입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새로운 노안교정술인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레인드롭 인레이는 미국의 노안치료 전문기업인 ReVision Optics社가 개발한 2mm, 30㎛ 두께의 미세한 노안교정용 각막 임플란트로, 사람의 머리카락 두께의 반보다도 얇으며 실제 각막과 흡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하이드로겔 재질로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막 내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술방법은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사용하여 인레이 렌즈를 삽입할 각막절편을 만든 후, 동공의 중심에 정확하게 렌즈를 고정, 각막 절편을 덮어 마무리하게 된다. 수술이 비교적 간단해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이루어지며, 수술 후부터 빠른 근거리 시력의 개선효과를 보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때 레인드롭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면 마치 각막 중심부가 미세하게 볼록해지는 효과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각막 중심부로는 근거리를 확보하고 주변부로는 중간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레인드롭은 40대부터 60대의 연령대까지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당일부터 즉각적인 교정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노안수술은 눈 상태에 따라 노안라식, 렌즈삽입, 백내장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먼저 충분한 상담과 검사단계를 거친 후 본인에게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

한편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에 이어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을 도입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지난 6월을 기준으로 노안수술 11,000건을 달성한 곳이다. 인레이 렌즈삽입은 물론 AMT, PRESBEYOUND LBV 노안교정술과 다초점 백내장 수술 등 개개인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노안교정술을 진행하고 있다.

JCI 국제안전인증을 획득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노안수술, 렌즈삽입술을 비롯한 다양한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실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노안에 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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