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함께 향긋한 홍차를 즐기는 애프터 눈 티 세트를 8월 18일부터 선보인다.
애프터눈티는 영국인의 전통적인 식사 습관으로 점심과 저녁 사이에 스낵과 샌드위치, 초콜릿 등과 함께 차를 곁들여 즐기는 것을 뜻한다. 고운 빛깔의 홍차와 트레이에 쌓인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오후의 여유가 조화를 이루는 애프터 눈 티 타임은 현재 한국 여성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다. 이번 애프터 눈 티 세트는 세계 3대 명품 차인 독일의 로네펠트 티가 제공되어 그 품격을 더하였다.
애프터눈 티 세트 메뉴는 달콤한 초콜릿 퍼지 케익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마들렌, 그리고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마카롱을 그대로 재현한 피스타치오 및 라즈베리 마카롱이 제공된다. 향긋한 티에 빠질 수 없는 스콘이 제공되며 훈제 연어 샌드위치, 닭고기 가슴살 샌드위치등 ‘셰프의 샌드위치 4종’이 추가로 나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로네펠트 티 2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36,000원
또한 보다 심플하게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쁘띠 프랑스’ 세트도 선보인다. 3~5종류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와 로네펠트 티 1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쁘띠 프랑스 3종 18,700원 5종 19,800원
△문의 및 예약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 02-531-6611
△http://www.ambatel.com/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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