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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감성을 담은 가족형 호텔 ‘지리산 칸호텔·콘도’

등산로 코스만 10여개. 연 6만명의 사람들이 지리산을 찾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힐링을 위한 여행처로 손꼽히는 곳이다.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여가 활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일주일간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가족, 친구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좋은 사람과 함께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지만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공간이 더해지면 그보다 유익한 여행은 없을 것이다. 지리산을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지리산 칸호텔·콘도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칸호텔의 매력을 더해 힐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부터 8년 연속,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GOOD STAY 지정 숙박업소, 2013-14년, 2년 연속 남원시 선정 최우수 숙박업소인 지리산 칸호텔·콘도는 지리산에 유럽을 옮겨온 듯한 유럽의 감성을 품고 있는 곳이다. 6가지의 각기 다른 컨셉의 객실도 특징이다. 총 64개의 객실로 이뤄진 칸호텔은 스탠다드룸, 원룸콘도, 원룸 복층콘도, 투룸 콘도, VIP룸, VVIP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리산 칸호텔·콘도 주변엔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다.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가운데 가장 계곡미가 뀌어난 골짜리로 꼽히는 대한민국 최대길이 14㎞에 달하는 뱀사골 계곡이 호텔 앞에 위치해 있고, 차로 15분 거리에는 성삼재 휴게소와 노고단이 있다.

또한, 둘레길 제3코스 입구와 인접해 둘레길 트레킹이 가능하고, 제2코스 구간인 인월과도 근접해 있다. 산책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지리산 와운마을 신선둘레길과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천년송, 그리고 뱀사골 등산로가 가까이 있어 최적의 숙소로 꼽히기도 한다.

현재 전라북도 관광발전협의회 남원 지역 이사를 맡고 있는 조대희대표는 "협의회를 통해 전라북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으로 100여개의 업체가 모여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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