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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신인 서바이벌 공연 ‘슈퍼루키챌린지’ 시즌4 9월 21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힙합 신인 서바이벌 공연 ‘슈퍼 루키 챌린지(Super Rookie Challenge)’ 시즌4 라운드1이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프리즘홀에서 열린다.

‘슈퍼 루키 챌린지’는 공연할 무대와 홍보력이 부족한 신인 힙합 뮤지션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연이다. 1회 공연당 총 12팀이 무대에 오르며 그 중 4팀이 선정돼 다음 공연에 참여한다. 한번 탈락한 팀은 1회를 건너뛰고 새로 도전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연속 3회 살아남는 팀에게는 운영비를 제외한 공연 수익 전액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는 힙합뿐만 아니라 알앤비 뮤지션들의 지원도 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본인의 목소리가 녹음된 공연 가능한 2곡(믹스테이프 형식의 곡이면 가능하며, MR은 오리지널이 아니어도 관계없다)의 음원 파일과 신청양식을 ‘팀명.Zip’로 압축해 이메일(blacksoul_kr@naver.com)로 보내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슈퍼 루키 챌린지’ 시즌1에선 힙합듀오 티타임(Tee Time)이, 시즌2에선 더블 쥬스(Double Juice), 시즌3에선 제이카운터 앤 스트링거(J.Counter X Stringer)ㆍ피홀(P.Hole)ㆍ에이원(A-ONE)이 우승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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