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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gramㆍ아즈버스, 23일 뮤즈라이브서 ‘K-루키즈’ 합동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18그램(18gram)과 아즈버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K-루키즈 2014’ 두 번째 기획 공연 무대에 오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18그램, 러브엑스테레오, 루디스텔로, 신현희와김루트, 아즈버스, 크랜필드 등 총 6개 팀을 ‘2014 K-루키즈’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달 26일 러브엑스테레오와 루디스텔로가 첫 번째 기획 공연을 마쳤다.

18그램은 류인혁(보컬ㆍ기타), 이지원(드럼), 이형욱(기타)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안산밸리록 페스티벌’에서 루키로 선정된 바 있다. 아즈버스는 우주(보컬ㆍ기타), 강태근(드럼), 우석제(베이스)로 이뤄진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2012 K-루키즈’ 출신인 밴드 전기뱀장어와 로맨틱 펀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뮤직 스페셜에서 초대권을 신청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K-루키즈’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디코스터 블로그(www.k-rookie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9월에는 크랜필드와 신현희와김루트의 기획 공연이 마련되며 오는 11월 ‘K-루키즈’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콘서트가 열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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