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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갈아타기 급물살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인 LTV, DTI 규제가 오늘(1일)부터 완화됐다. 집값의 몇 %까지 담보로 인정할지를 정하는 LTV는 50%에서 70%로 늘어났고, 갚아야 할 원리금을 총 수입의 몇 %까지 허용할지 정하는 DTI도 70%까지로 올랐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이자가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으로 대출을 옮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1억 원을 6%의 금리로 빌렸다면 이자는 연간 6백만 원, 하지만 3%대 저금리로 갈아타면 300만 원으로 이자가 줄어든다. 저축은행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넘었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이자는 절반 정도로 낮아진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및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서는 전 은행권의 대출상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각 은행 마다 대출상품이 어디가 가장 저렴하고 나에게 맞는 조건인지 비교하기 어렵다. 그래서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아파트119에서는 대출금리를 인터넷에서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식, 필요한도, 중도상환 계획 등을 고려한 고객과의 1:1 맞춤 컨설팅으로 최적의 상품을 안내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pt-119.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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