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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여심’을 훔치다…비비안 새 광고모델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소지섭에 이어 조인성이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은 지난 2011년 가을 여성 란제리 브랜드로써는 파격적인 남성 모델을 광고 캠페인에 등장시킨 이후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안은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란제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편안함의 두 가지 요소를 담은 새 브랜드 광고를 8월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밝은 미소를 지닌 조인성의 이미지가 비비안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비안]

한편 조인성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기 추리소설작가 겸 라디오 디제이인 장재열 역할을 맡아 완벽한 외모에 로맨틱함까지 갖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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