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NH저축은행은 저소득, 저신용의 서민을 대상으로 한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에서 서민금융을 취급하는 금융지주사 중 목표대비 최고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서민금융에서 앞장서고 있는 NH저축은행이 또 다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에서도 다양한 고객서비스로 신청대상인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금리는 통상적으로 30%대 중반 가량이다. 2014년 대부업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으로 기존 39.9%의 금리가 34.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소득이 높지 않은 서민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금리이다. 이러한 일반 서민층에겐 10%안팎의 낮은 금리의 햇살론 등 서민대출상품은 상당히 큰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3~4천만원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업, 캐피탈, 카드론, 저축은행 등 20%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사용 중인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까지 저금리로 대환대출도 가능한 정부지원 서민상품이다.

햇살론을 통한 이자절감의 사례를 보면 기존 39%의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을 총 2,000만원 사용하던 김씨가 만기까지 사용할 경우 납부해야 할 총 이자는 1,40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햇살론을 통해서 대환대출 할 경우 총 이자는 320만원대로 대폭 줄어들어 무려 1,100만원이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최대 1,000만원의 저금리 생계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이처럼 햇살론은 낮은 금리로 서민층에 혜택이 많은 상품이지만 취급기관들의 높은 자체심사 조건 때문에 부결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많은 서류준비를 해야 하고 신청자가 지방에 거주할 경우 지점까지 장거리를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한 점 때문에 실제 서민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햇살론 비판사항에도 불구하고 NH저축은행 같은 취급은행에서는 이러한 햇살론의 단점을 극복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신청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첫째, NH저축은행의 햇살론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즉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무서류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마산 등 경남 전 지역과 광주, 전주, 목포 등 호남 전 지역 대전, 천안 등 충청 전 지역, 춘천, 강릉 등 강원 전지역, 그리고 제주도 등 전국 모든 지역을 찿아 가는 방문자 서비스을 실시하고 있어 일과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셋째, 무서류로 간단한 본인확인절차 후 햇살론 가능여부 조회가 5분만에 조회시스템 등 빠르고 정확한 선진금융시스템과 고객감동서비스를 결합하여 직장인들 사이에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라는 정보가 빠른 속도로 퍼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NH저축은행 햇살론이 서민금융의 뜨거운 이슈가 되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융그룹으로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려는 책임의식과 선진금융시스템, 금융사의 철저한 고객서비스 정신에서 나오는 당연한 현상으로 보인다.

NH저축은행 햇살론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1544-8461)로 문의하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