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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내 호텔투자 붐, 서귀포 '라마다호텔' 분양 입소문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 투자 붐이 일고 있다. 제주도에는 한류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높은 수익률을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 투자가 유망한 투자처는 맞지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최근 KB부동산 신탁이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을 분양하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이 높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 17%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다.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다"며 "서귀포 라마다 호텔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미 계약 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분양문의: 1800-96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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