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비수술 중점 병원 세바른병원 강남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본원 2층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해 8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를 잡은 세바른병원 강남점은 그 동안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의 척추 관절질환을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해 왔다.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등의 비수술 척추치료는 물론, 프롤로테라피와 같은 관절 비수술 치료 역시 세바른병원 강남점의 주 종목이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세바른병원 강남점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성삼, 김주현 대표원장의 기념사와 우수사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정성삼 대표원장은 “짧은 시간 내에 세바른병원 강남점이 비수술 치료의 대표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준 임직원분들의 노력과, 지금까지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주현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오직 환자분들의 완치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병원,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병원으로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척추외과, 관절외과 외에도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진료과목 하에 비수술 치료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의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 의료진은 비수술 치료에 집중하여 병원을 찾은 척추환자의 90% 이상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수술 치료가 상당부분을 차지했던 관절질환에도 프롤로테라피 등 비수술 치료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병상, 수술실과 함께 비수술치료센터, 최소침습치료실, 무균시술실 등의 특화된 치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MRI(자기공명영상기기), 3D스캐너, DITI(적외선 체열감지기), C-arm(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등의 첨단장비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뒷받침한다.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 외에 환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One Stop Care System도 세바른병원의 자랑이다. 한 번 진료를 받을 때 며칠씩 병원에 머물러야 했던 기존과 달리, 병원에 방문한 당일 입원에서부터 검사, 진단, 시술, 퇴원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함께 세바른병원은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무료 건강검진, 소외계층 무료 척추•관절수술 등을 꾸주하게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한아름복지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른米’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쌀 기증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