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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래미안 장전’, 고객 홍보대사 모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삼성물산이 부산에서 래미안 브랜드 고객 홍보대사인 ‘래미안 앰버서더(Ambassador)’ 2기를 모집한다.

삼성물산은 신청일 기준 1순위 청약통장 가지고 있고 부산에 거주하면서 10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장전’의 청약 및 계약의사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래미안 앰버서더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래미안 외교대사를 뜻하는 ‘래미안 앰버서더’로 선정된 고객들은 래미안 장전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면서 특별한 혜택도 많아 참여율이 높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 7월 진행된 래미안 앰버서더 1기 500명 모집에 1771명이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첨된 1기 앰버서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앰버서더 워크샵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래미안 장전’ 분양을 앞두고 래미안 최초로 고객홍보대사인 ‘래미안 앰버서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래미안 앰버서더 1기에는 총 1771명이 지원했으며, 1기에 선발된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8일까지 래미안 앰버서더 워크샵을 진행했다.

래미안 앰버서더에 선정된 고객은 ‘열정樂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우선적인 참여권이 주어진다. 또 향후 청약 당첨시 축하 사은품과 당첨 후 계약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가족여행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앰버서더가 소개한 지인이 래미안 장전의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별도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래미안 장전의 분양 관계자는 “이미 분양 전부터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입지까지 모두 갖춘 블루칩 아파트로 관심이 높아, 이에 보답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앰버서더를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래미안 장전은 부산 금정구 장전3구역(장전3동 637번지 일대)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인해 부산 전 지역의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3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938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138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051-515-1959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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