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과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 권위자 리날도 알레산드리니(Rinaldo Alessandrini)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Concerto Italiano)를 초청해 열린다.
발표하는 음반마다 권위있는 각종 음악상을 휩쓰는 이들은 특히 몬테베르디와 비발디, 바흐, 스카를라티, 헨델 음악 해석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내한무대에서는 24일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 25일에는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과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및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고 학생과 예술의전당 회원에게는 할인율이 추가로 적용된다. 공연문의는 한화사회봉사단(02-729-5369,1055), ㈜제이에스바흐(070-4234-1305)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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