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가 시린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글에는 이가 시려 병원에 갔을 때 대부분 진단받는 지각과민증이 외부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치아에 일시적이지만 예리한 통증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충치나 지각과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칫솔질을 위해선 우선 중간 정도의 탄력을 갖고 잇는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킨다. 이후 2~3개 정도의 치아를 중심으로 칫솔을 전후방향으로 짧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쓸어내듯 닦으면 된다.
또 복잡한 테크닉은 필요없으며, 손으로 연필 쥐듯이 칫솔을 잡은 뒤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수평으로 움직여 주는 것만으로도 이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하다.
이와 함께 치약은 가급적 적게 사용할 것을 전문의는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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