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8일 꽃동네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발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의 생활안정 및 복지서비스 향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직원공제회는 꽃동네대학교 교직원들에게 The-K호텔서울 등 5개 호텔과 The-K예다함상조, The-K소피아그린 등 8개 산하사업체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뮤지컬, 연극, 스포츠 관람 등의 문화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규택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좌측), 이원우 꽃동네대학교 총장(우측)이 8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MOU 체결 건이 대학(교)등 고등교육기관과 맺은 9번째 협약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직원의 복리증진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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