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를 앞둔 주부 최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나름 커뮤니티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데다, 남들보다 뭐든 더 신경 쓰는 꼼꼼함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남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런 것 같지만도 않았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포장이사전문업체 몇 곳을 선정해 이사짐센터견적비교까지 해보고 어느 업체가 포장이사비용이 싼지, 이사할 때 주의사항이라든지 포장이사가격비교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서 챙겼는데, 이삿짐센터를 선택하기 위한 노력은 충분히 했으니 이만하면 스스로도 칭찬할만 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로 이사 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었다. 제일 큰 짐을 덜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았다. 포장이사비용 저렴한 곳이나 포장이사 잘하는곳,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다른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날짜 별로 할 일을 목록화 한다.
최소 한달 전에 이삿짐센터견적비교와 방문견적을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허가증과 책임배상보험 가입 여부는 필히 확인해야 되는 부분이다. 무료방문견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로만 선정해서 포장이사가격비교를 진행하고 마음에 드는 업체와는 반드시 서면계약서를 작성한다.
2주전에는 이사 갈 집의 환경변화라든지 가구배치를 구상하고 불필요한 가전제품이나 중고로 처분할 수 있는 짐들을 미리 정리해 둔다.
일주일 전이 되면 우체국의 우편물배달이전 신고를 하고 미리미리 공과금이나 수납 요금을 정산해 이사 당일 큰 돈이 나가지 않게 관리한다. 그리고 새집의 수리할 부분이라든지 손 볼 곳이 있는지 재차 점검을 하고 사다리차가 못 들어가는 구조라면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을 신청해둬야 한다.
삼일 전에는 최소한 당일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이 없도록 신경 쓰는 정도로 마무리한다. 조립식 장은 대부분 이사업체에서 분해 조립이 가능하지만 특별히 전문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일부 짐은 미리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하고 분해해 놓도록 한다.
이사 전날에는 귀중품을 별도로 챙기고 세탁기나 냉장고 정리를 해 둔다. 전날 가스 이전 설치 신청을 해 놓으면 당일에 시간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므로 전날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이사당일에는 아이들과 가족들도 챙겨야 하고 당일까지 쓴 각종 공과금을 수납한 뒤 이사짐업체가 빠뜨린 짐이 없는지 확인 후 새 집으로 가면 된다.
이사 후엔 이사짐센터 직원들이 짐을 나르는 동안 동사무소에 들러 전입수속을 하고, 세입자라면 확정일자를 반드시 받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짐 정리가 끝난 후 전학수속이라든지 에어컨이나 기타 전문 설비업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제품들의 설치를 마무리 하면 된다.
정부관허업체 제701호 이사의달인 정태신대표는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이 포장이사비용이나 포장이사업체순위에는 관심을 가지지만 이사짐센터비용보다 훨씬 큰 손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확정일자라든지 전문서비스 이전설치 예약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금액에만 너무 신경쓰다가 깜빡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직접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의 권리 찾기에 앞장서온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은 일반 가정이사와 포장이사를 담당하는 이사의달인, 그리고 사무실이사, 기업이사, 공공기관이전, 병원이사, 관공서이사 등을 담당하는 기업이사의달인, 원룸, 투룸, 오피스텔포장이사와 소형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용달의달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광진구, 중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노원구, 관악구, 마포구, 동대문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성북구 포장이사 지점부터 시작해 인천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지점 등 광역시를 포함해 남양주, 구리, 의정부, 파주, 고양, 일산, 분당, 성남, 오산, 평택 수원, 용인포장이사 등 수도권지역과 춘천, 평창, 구미, 김해, 양산, 울진, 전주, 익산, 군산, 천안, 세종시, 예천, 안동, 제천, 마산, 창원, 거제, 제주포장이사지점까지 보유한 전국이사 전문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