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유명 무협 영화 '풍운'을 소재로 개발한 '논스톱 무협 RPG' '新풍운'이 정식 서비스 시작 15일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新풍운'은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서버 안정화와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해 지난 7일 신규 서버 '섭풍'을 추가로 오픈했다.

'新풍운'은 중국 유명 배우 '곽부성', '정이건' 주연의 무협 영화 '풍운'을 재구성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무림을 제패하기 위해 살생을 서슴지 않는 스승 '웅패'에게 부모를 잃은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을 호소력 짙게 풀어내고 있다.

한편, '新풍운'에서는 CBT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대박 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대', '박' 아이콘을 획득하면 신수와 천갑을 승급할 수 있는 특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