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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7월 29일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여름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 오픈과 비교했을 때 2배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총체적인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파미에파크점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도심에서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돔 형태의 건축물 내부에 ‘도심의 커피 숲’을 테마로 하여 새와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글라스, 에코백 등 4종의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파미에파크점 돔 구조의 독특한 외형과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커피나무와 목재, 천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세련되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제3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직물과 나무, 의 따뜻한 톤을 가진 소재로 이루어진 패턴이 내벽부터 천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건물 내부에서는 마치 커피 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컨셉을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다고”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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