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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하이뷰안과가 말하는 여름철 라식수술의 안정성 높이는 방법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과 방학이 시작되면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캉스를 떠나기 전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파가 많은 워터파크나 해변의 파도 속에서 안경이 빠질까 하는 우려와 함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겐 눈에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길까 하는 고민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 때문에 안과를 찾았지만, 여름철 라식•라섹수술이 눈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말에 걱정이 앞설 수 있다.

이에 부산 3대 스포츠단 지정안과인 하이뷰안과 박찬수 원장은 “계절과 상관없는 안전성 높은 라식수술을 위해서는 적절한 항생제처방과 온도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철저한 수술실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조건들이 갖춰진다면 계절에 관계없이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라식수술 후 철저한 관리만 해준다면 별다른 무리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및 해수욕장 등의 물놀이는 라식•라섹수술 2달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2달이 지났더라도 수경을 착용해 세균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또 선글라스나 챙이 긴 모자를 이용해 자외선을 피하고 실내 에어컨 및 선풍기의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눈 질병 관련 환자가 있다면 되도록이면 접촉을 피하고 수건, 컵 등을 따로 써 옮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한편 부산하이뷰안과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의 눈 건강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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