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그룹, 재무진단부터 개인별 최적의 재무포트폴리오까지 무료 제공

2030 직장인들의 재테크에 빨간불이 켜졌다. 결혼준비와 노후자금 마련 등 가장 적극적으로 재테크를 해야 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임에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대학이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수입의 절반 이상을 재테크에 투자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실제 월 수입 대비 재테크 비중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의 30% 미만을 재테크 용도로 쓰고 있는 응답자가 47%로 가장 많았고, 아예 못한다고 대답한 이들도 12%에 달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 상당수가 ‘예금, 적금 등 저축(42%)’에만 의존하고 있었고 재테크 관련 공부를 따로 해본 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57%를 차지했다. 재테크 정보를 얻는 경로도 인터넷(38%)이 가장 많았고 관련 서적, 지인과 정보공유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본 경우는 11%에 불과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와 금리 흐름이 예금, 적금에 집중하는 2030 직장인들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세계 경제가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금리 기조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금융 당국 역시 ‘금리안정’을 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있어 저금리 흐름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2030 직장인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재테크 상품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30대 때부터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하여 자금의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전체적인 자금의 틀을 짜서 운영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재무설계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혼자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종합재무컨설팅을 통해 전문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기업인 한국FP그룹(한국에프피그룹, www.finance119.com)에서는 재테크 초보자인 20대, 30대 직장인을 위한 무료재무설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FP그룹은 현재까지 10만건이 넘는 개인, 기업재무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투자성향분석에서부터 장기투자분석, 금융상품분석, 재무구조분석, 개인재무컨설팅, 은퇴재무컨설팅, 기업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테크를 해야지 하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전문가의 무료재무설계를 통해 재테크의 걸음마를 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