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유클라우드 비즈’는 KT가 제공하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세미나는 인프라의 이해, 서비스 설명, 시스템 보안, 오픈API 활용 등 총 5개 세션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KT는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일부 기업ㆍ단체를 대상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세미나를 정규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1:1 맞춤형교육부터 단체 실습 등을 위해 kt ds university 방배교육센터에서 세미나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kt ds university 방배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교육 세미나 모습. |
앞서 KT는 2011년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때부터 무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제공해 왔다. 이번 22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부터는 이용자들이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에서 편리하게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얻고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KT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송희경 IT 사업본부장은 “무료로 제공되는 세미나인 만큼 누구나 참여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한 개발자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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