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73억600만원으로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7억9800만원으로 2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8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또 Cross Border 전자상거래 사업과 솔루션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변동성이 높은 게임사업을 고려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영역에 대한 투자 검토 및 진행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다양한 국가 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통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 및 해외 보안 솔루션 시장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