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일이화가 오는 8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6일 밝혔다.

재상장되는 한일이화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 분할 전 회사 한일이화의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재상장되는 한일이화의 발행 및 상장주식 수는 2702만 8437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투자사업 부문만 승계한 존속법인 한일이화는 오는 8일부터 서연으로 사명이 바뀌어 변경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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