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79가구 미니신도시급 중소형 브랜드타운, 계약조건 보장제 등 혜택 적용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 랜드마크로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한 조건에 분양 중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서 1차 공급 물량 3,481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시작했다.
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를 적용한 특별혜택 분양이다. 계약조건 변동 시 층별•타입별 소급 적용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되며,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대부분이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특화 단지설계와 우수한 제품력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이 제공되며 4베이 판상형 평면과 함께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반영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곳곳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남쪽으로 산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된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오는 2018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신설 9개 역사 주변 역세권 프리미엄도 주목된다.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실제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