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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순이, 10월 11일 용인 포은아트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인순이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3ㆍ7시 2회에 걸쳐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삼삼오오’를 펼친다.

지난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로 데뷔한 인순이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실버들’ ‘인연’ ‘떠나야 할 사람’ ‘밤이면 밤마다’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11년 그는 가수 경연 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인순이는 딘딘, 지타(ZTA), 앙리 등 래퍼부터 로맨틱펀치 같은 록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한 정규 18집 ‘엄브렐러(Umbrella)’로 주목을 받았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이다. 문의는 1666-865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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