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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어코스티, 9월 20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다음 달 20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파란난장’이란 밴드로 참여해 금상을 수상한 빌리어코스티는 심수봉, 변진섭, JYJ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공연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이후 그는 ABU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 KBS영상음악 공모전 대상,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CJ 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3기 우승 등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발매된 빌리어코스티의 첫 정규 앨범 ‘소란했던 시절에’는 네이버뮤직 ‘이 주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첫 단독 콘서트는 1분만에 매진된 바 있어 팬들의 앙코르 콘서트 요청이 쇄도했다”며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아 감성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4만4000원이다. 문의는 1544-155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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