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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없이 수염 제모하자! 남자를 위한 젠틀맥스 프리미엄 제모

촌각을 다투는 아침, 매일 같이 면도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소모적이다. 그렇다고 하루라도 면도를 거르는 날이면 직장 동료나 친구들은 무슨 일 있냐며 걱정하는 말을 건넨다. 남자라면 이러한 고민을 한 번 쯤 해봤을 것이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남성들도 외모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정작 ‘면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최근 남성들도 수염 영구제모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겨드랑이, 다리에 비해 감각세포가 많은 얼굴에 제모 레이저를 조사하면 통증이 심해 수염 제모를 꺼렸다. 그러나  젠틀맥스 레이저는 통증이 적고 시술 횟수가 적어 바쁜 직장인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털은 피부 깊숙이 있는 모낭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모낭세포를 완전히 파괴해야 한다. 흔히 사용되는 제모크림이나 제모 스트립 등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된다. 또 제모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영구제모술은 절연침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모낭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피부 손상 없이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영구제모시술을 받으면 성장기에 있는 털은 제모 1개월 후 없어지게 되고, 휴지기에 있던 털은 성장기에 들어간다. 이렇듯 성장기에 들어간 털까지 제모해야 완벽하게 제거되는 것이므로 반복시술이 필요하다.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모는 ‘젠틀맥스’를 이용한 프리미엄 제모다. 젠틀맥스 레이저는 굵은 털과 가는 털에 맞는 파장인 1064nm Nd:YAG 파장대의 레이저와 755nm Alexandrite 파장대의 레이저를 모두 갖고 있어 환자의 시술 부위에 맞게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레이저 조사 전 냉각가스가 분사돼 표피를 급속냉각시켜 표피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제모할 수 있다.

주동준 청담동안클리닉 원장은 “젠틀맥스는 기존의 레이저와 비교해 통증이 경미해 비교적 민감한 얼굴 부위도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며 “최대 레이저 조사 직경이 18mm이어서 일회 시술 부위가 넓어 치료횟수를 단축할 수 있고, 제모 뿐만 아니라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어 깔끔하고 환한 피부를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꽃미남 시술 이라 불리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청담동안 꽃미남 제모 자세한 시술확인은 청담동안의원 홈페이지(http://cdsk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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