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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노후대비 수단으로서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것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는 아직 노후대책으로 어느 것을 선택해야 올바른 판단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떠올려 봤을 정도다.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와 편리한 교통편을 갖춘 상품일수록 투자자들이 몰려든다.

이 가운데 눈 여겨 볼 만한 곳은 대우건설이 선보인 ‘장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이 오피스텔은 건축 연면적 11만7,112.46㎡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1차분 성공에 이은 이번 물량은 골드싱글•영유아를 둔 신혼부부•은퇴자 및 투자자를 위한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특히 42타입(방1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과 47타입(방 2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은 소형아파트와 같으며 정남향에 2중창으로 돼 있다.
 
최고 34층 높이로 압도적인 조망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랜드마크급 규모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또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지상 4층의 휴게공간이 더해져 입주민의 쾌적한 녹지공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주변 입지를 살펴보면 킨스타워, SK C&C, NHN 등 벤처, IT업무단지의 임대수요, 및 기업들이 둘러싸고 있어 판교 테크노벨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는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네이버본사 바로 옆부지)를 2013년 연말경 매입해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 일부직원과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또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단지 주변 편의시설로는 주민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을 이용 가능하며 주주변 봉우재공원, 분당중앙공원과 탄천 등의 쾌적한 공간이 있어 충분한 여가 생활을 보장한다. 신기초교, 분당중교, 정자중교, 늘푸른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국내에 30층 이상의 고층에 1,500실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아파트에 버금가는 편의시설과 탁월한 조망권을 갖춰 정자동을 대표하는 고급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리적으로는 분당선 지하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오피스텔 내에 상업시설도 분양을 시작했다. 1층에 26호실, 2층에 18개 호실로 총 44개 호실로 분양가는 3.3㎡당 960~4,590만원 선이다. 전용률 63%대로 전용면적대비 최근 분양한 분양상품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원을 입금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 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계약 시 전액환불 된다.

분양문의: 1661-980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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