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3ㆍ16대10 등 화면 비율 지원 다양화…모바일 기기 사용 환경에 최적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디스플레이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www.lgdisplay.com)를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에서 봐도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성적ㆍ직관적인 디자인, 콘텐츠, 접근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홈페이지 개편에 초점을 맞췄다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감성적인 이미지와 큼직한 화면 구성으로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인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을 적용해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업, 제품ㆍ기술, 투자, 인재 채용, 지속가능경영 등의 정보를 플랫 디자인을 활용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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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가 감성적 디자인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면서 동시에 접근성을 증대시킨 기업 공식 홈페이지(www.lgdisplay.com)를 새 단장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어떠한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한 기업 홈페이지를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
또 LG디스플레이는 개편된 홈페이지에 1대 1, 4대 3, 16대 10, 16대 9 등 어떠한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에 대해 LG디스레이 관계자는 “플랫 디자인은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유용하다”며 “반응형 웹 디자인은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 할 경우 콘텐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업 홈페이지와 기존 온라인 채널들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허브를 구축하여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문 홈페이지에는 기업 블로그(blog.lgdispaly.com) ▷영문 홈페이지에는 뉴스룸(www.lgdnewsroom.com) ▷중문 홈페이지에는 IPS 마이크로 사이트(cn.ipslcd.com/)와 웨이보(www.weibo.com/lgdips) 채널을 연계해 기업과 기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들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했다.
ke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