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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헤드폰 ‘울트라손 에디션5’ 국내 재입고
전 세계 555대 한정 獨서 수제작…우드 텀블러 증정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전 세계 555대 한정으로 독일에서 수제작된 헤드폰 울트라손 에디션5<사진>가 국내에 재입고됐다. 해당 제품은 그동안 독일 공장 소재 수급 등에 차질이 있어 제작이 중단돼 왔다.

4일 울트라손 국내 수입 업체 소비코AV에 따르면 울트라손은 S-LOGIC이라는 기술로 유명하더. 이 기술은 귀에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소리를 내어 공간감을 만드는 특허 기술이다. 이번 에디션5에는 특별히 S-LOGIC EX가 적용되어 더욱 세밀하고 정밀한 각도를 찾았다. 

밀폐형으로 주파수 응답범위는 5~4만6000㎐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까지 재생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어컵 소재인 300년산 보그 오크 원목은 몽블랑 만년필 등에 적용되는 고급 소재로 습지대에서 자라 습기에 뛰어나다. 하드케이스와 철제 거치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비코AV는 에디션5 재입고를 기념하여 고급 우드 텀블러를 제작해 구매자들에게 증정한다. 에디션5를 음각으로 새겨 넣었고 국내 입고된 수량만큼 한정 제작했다.

소비코AV 마케팅 관계자는 “짧은 시간동안 최고의 음질을 즐기고자 하는 하이엔드 헤드폰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 그 중심에 울트라손이 있다”며 “국내 정품 구매 시 최장 7년이라는 보증 기간이 설명해주듯 독일 특유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디션5 청음과 구매는 서울 종로구 이어폰숍(02-744-4929)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555만원. 문의는 소비코AV(전화 02-525-0704)로 하면 된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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