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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헤드폰을 새 헤드폰으로…소니 최대 반값 보상판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ㆍ헤드폰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시장 1위를 기념해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ㆍ헤드폰을 반납하면 HRA 이어폰ㆍ헤드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사운드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니 정품을 비롯한 타 브랜드 제품들 중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에 한해 가능하다. 고객이 반납한 제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앞서 7월부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보상판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은 MDR-1RMK2 와 MDR-10R 헤드폰 시리즈, XBA-H 이어폰 시리즈 등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HRA 프리미엄급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소니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의 소니 MDR 공식 판매처와 오프라인 주요 소니 MDR 공식 판매처에서 참여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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