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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9월 14일 63컨벤션센터서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Brian Crain)이 오는 9월 14일 오후 2ㆍ7시 2회에 걸쳐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첫 앨범 ‘어 라이트 인 트리스(A Light In Trees)’로 데뷔한 크레인은 2000년에 발표한 앨범 ‘문라이트(Moonlight)’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그는 강원도 영월군 홍보대사 위촉돼 ‘영월찬가(Song For Yeongwol)’를 작곡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크레인은 ‘버터플라이 왈츠(Butterfly Waltz)’ ‘어 워크 인 더 포레스트(A Walk in the Forest)’ 등 대표곡을 비롯해 고(故) 이태석 신부 헌정곡 ‘안단테 아페투오스’, 지난해에 발표한 앨범 ‘피아노 앤드 바이올린 듀엣(Piano and Violin Duet)’의 수록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헌트(David Hunt), 첼리스트 이삭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크레인과 협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0만원, R석 6만원, G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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