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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리빙-푸드] 제철 여름엔 생과 섭취…비누 등 소재로도 쓰여
블루베리는 얼리거나 가열해도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철인 여름철에는 생과(生果)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제철이 아닐 때는 냉동 블루베리를 상온에서 20~30분 녹여 먹으면 된다.

블루베리는 케익, 빵 등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우유나 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한다. 토마토, 바나다, 키위 등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함승종 블루베리코리아 대표는 “블루베리로 식초를 만들어 올리브유를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며 “블루베리로 만든 소스는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음식 외에 블루베리는 천연화장품 소재로도 쓰이고 있다.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미스트나 마스크팩, 비누, 샴푸 등도 판매되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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