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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살 때, 매매사이트 ‘안심 중고차’ 꼭 확인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구매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난해 중고차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도 국내 중고차 시장 거래 열기가 뜨겁다.

사회초년생과 대학 새내기 등 젊은 층들의 중고차 구매욕구가 강해지면서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에서 매물과 시세를 비교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의 노성우 팀장은 “중고차를 구입할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고장과 수리에 대한 부담이다”며 “따라서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 확실하게 차량검사가 진행됐는지, 또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관인계약서 작성 및 성능점검표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마이카에서는 ‘안심중고차’서비스를 제시하며 차량 가격은 중고차시세 원가에 진행하며 중간 마진 없이 국산차, 수입차, SUV등 차종에 따라 일정금액만 받고, 차량 출고 전 이상유무를 직접 확인, 정확한 설명을 진행한다.

마이카에서 내세운 안심중고차는 KB캐피탈과 동부화재의 협력으로 전국 어디서나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동부화재 푸르미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기자동차매매단지 마이카중고차에서만 시행하는 서비스다.

국산차종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내, 주행거리 140,000km 미만 차량으로 경기 자동차 매매단지 내 동부 CNS 성능진단 완료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범위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승용(아반떼, 쏘나타, K3, K5, SM3, SM5 등) 및 RV(스포티지R, 쏘렌토R, 투싼ix, 싼타페, 카니발R 등) 차량이며, 화물차는 1.4t 이하 트럭까지 속한다.

엔진, 밋션 본체부품, 에어컨 및 히터 공조장치, 제동장치 등이 서비스 범위에 적용되며, 진단 후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0km까지 보증한다.

최영재 팀장은 “사실 그동안 중고차 업계에 문제도 많았고, 그로 인해 고객들의 불신으로 얼룩져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욱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지식이 부족한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업체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업체가 차량의 성능점검표와 보험사고 이력 등을 제공하지 않거나 구입 후 일정 기간 이내에 A/S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카 중고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ycar1253)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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