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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모바일 ‘야구의 여신’ 뽑는다…모바일판 ‘공서영’은 누구?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SK텔레콤이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서비스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별 팬페이지를 신설하고 T스포츠 온라인 치어리더 9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출시 4달 만에 6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야구 중계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T스포츠’의 인기를 차세대 모바일 야구여신을 통해 배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T스포츠’ 온라인 치어리더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야구 9개 구단의 마스코트로 활동한다. 이달 말 오픈 예정인 구단별 팬페이지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활동 모습을 올리고, 야구팬들이 작성하는 게시물 관리 업무 등을 주요하게 담당하게 된다.

SK텔레콤 ‘T스포츠’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열기와 함성을 ‘T스포츠’ 앱을 통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단별 팬페이지와 함께 이를 이끌 치어리더 선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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