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는 직장인 A씨는 기존에 사용하던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의 월 상환금이 너무 높아 상환이 힘들어 주변에 대출을 신청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급여가 낮고 신용도가 안 좋다는 것이 이유이다. 이러한 모습은 서민금융 상황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서민층에게 효율적인 서민금융상품들이 있다. 바로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상품이 그것이다.
높은 금리의 월상환금을 매달 납부하는 채무자가 많지만 의외로 이러한 높은 금리를 저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이 서민의 금융현실이다.
햇살론 대환자금 외에도 생계자금까지도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과 높은 승인률이 바로 햇살론 인기의 주요한 비결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4천만원인 신용등급 6등급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또한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20%이상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을 사용중이면 최고 3천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생계자금으로 1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햇살론은 지난해 전년 대비 무려 약 3배의 실적이 상승했다. 2012년 7만1130명에서 지난해엔 21만 9590명이 혜택을 받았고 실적 역시 약 3배가 증가하여 1조972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러한 햇살론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층이 존재한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기본적인 햇살론대출자격 조건에는 들지만 취급은행별로 자체심사에 의해 부결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공헌 1위 금융지주인 NH농협금융이 출자한 NH저축은행의 햇살론 상품진행은 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NH농협금융의 계열사인 NH저축은행은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및 전국출장방문자서 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가이드에 충실한 심사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기존에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을 사용하던 신청자들은 시간을 내기 어려워 취급은행 방문이 어려웠던 단점을 NH저축은행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하고 있는데, NH저축은행의 출장방문자서 서비스는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마산 등 경남 전 지역과 광주, 전주, 목포 등 호남 전 지역, 대전, 천안 등 충청 전 지역, 춘천, 강릉, 원주 등 강원 전지역,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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