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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휴는 더 넓게 할인은 시원하게…KT ‘올레멤버십’ 강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KT가 업계 최고의 제휴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KT는 올레멤버십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무후무 시즌2’는 기존 제휴 할인율을 확대해 최대 60% 할인을 제공하며, ‘어메이징 D/C’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멤버십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베이커리, 외식, 테마파크, 영화관 등 인기 제휴사 할인을 추가한 ‘판타스틱4’ 서비스는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최대 15% 할인, 에버랜드 40% 할인과 캐리비안베이 30% 할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 할인, CGV 골드클래스 5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8월 한 달간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에버랜드는 동반 3인까지 20% 할인된다.

KT가 ‘올레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는 최강의 제휴사 라인업을 통해 베이커리, 편의점, 외식, 테마파크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어메이징 D/C’ 서비스는 서울랜드 60% 할인, 롯데월드 50% 할인을 비롯해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3대 편의점에서 기존 상시 15% 할인에 매월 20일마다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VIP(Super Star) 고객은 9월 30일까지 포인트 차감 없이 스타벅스 무료 커피(연 4회), CGV 무료 영화 예매(연 6회), 뚜레쥬르 최대 10% 할인, 미스터피자 15% 할인 혜택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는 최강의 제휴사 라인업을 통해 베이커리, 편의점, 외식, 테마파크와 VIP혜택 측면에서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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