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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 주차브레이크, BMW와 폴크스바겐에 램프, 메르세데스 벤츠에는 지능형 배터리 센서(IBS) 오디오를 납품하며 점차 적용 차종과 공급 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업체의 수주를 확대한 배경에는 제품경쟁력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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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파무향실. 이곳은 전파가 반사되지 않도록 내부에 흡수체를 부착해 전파기기의 특성을 시험하기 위한 실험실이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는 기능통합형 모듈 생산능력과 각종 핵심 부품의 개발 및 생산능력에 대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기존의 기계시스템 부문에 첨단 전자기술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차선유지ㆍ자동주차ㆍ충돌회피ㆍ차간거리 제어기술 등 미래 지능형 자동차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적응형 순항제어장치(SCC) ▷차선이탈방지및제어장치(LDWS & LKAS)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액티브 시트벨트(ASB) 등의 안전편의 기술을 개발 및 양산중이다.
서상범 기자/tig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