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수술을 하고 싶어도 10명 중에 1명은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계가 있다.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서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수술인 라식•라섹수술은 선천적으로 각막두께가 평균치보다 얇거나, 수술 후 남게 되는 잔여각막두께가 기준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시력교정술로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삽입 위치에 따라 전방렌즈와 후방렌즈로 나뉘는데 렌즈삽입술 중 가장 대중화 된 ICL은 후방 렌즈삽입술로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의 수정체 위에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로 근시(-3~-23 디옵터)및 원시(+3~+17 디옵터) 교정이 가능하며, 토릭 ICL은 눈의 난시 방향에 맞추어 렌즈를 삽입함으로써 한 번의 수술로 근시, 원시와 난시(-1~-6 디옵터)까지 함께 교정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 회복이 빠르고, 근시퇴행 걱정 없이 반영구적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ICL의 경우 홍채와 수정체 사이 공간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방렌즈인 ICL은 렌즈의 사이즈가 4가지로 정해져서 나오는데 사람의 눈은 저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눈에 맞지 않는 크기의 렌즈를 삽입할 경우 렌즈 교체 가능성, 백내장 및 녹내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반드시 UBM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UBM검사는 기존의 안과 검사 장비만으로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없었던 홍채 뒷부분인 후방 안구조직의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생체 현미경 검사로서, 렌즈가 위치할 부위의 공간과 깊이를 측정한다.
강남 아이언스안과 좌운봉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표면을 시술하는 라식•라섹과는 달리 눈 속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술인 만큼, 정확히 렌즈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UBM검사와 같은 필수 정밀검사가 중요하다”며 “렌즈삽입술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술로 시술자의 수술경험도 수술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병원과 의료진 선택이 중요하다”라고 조언 했다.
한편, 강남 아이언스안과에서는 안전수술보증서, 목표시력 보증서, 평생고객만족관리 보증서, 50항목 정밀검사 결과 보증서를 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환자가 안전한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좋은 결과, 만족도, 평생고객관리를 약속하는 보장성 보증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