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수익금 전액 베이비 박스 유기 아동 지원에 사용하기로
주름개선화장품 브랜드 ‘더멀fx’와 초록우산이 스타 애장품 기증 행사 수익금 전액을 베이비박스 유기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밝혀 감동을 전했다.
트랜스더멀아시아는 최근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더멀fx 스타 애장품 경매 이벤트’를 열어 후원자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았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씨는 여아용 한복 한 벌을, 탤런트 왕빛나가 부티 슈즈 1켤레를 내놓는 등 각계각층의 애장품 전달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임창정, 전광렬, 양미리내, 곽진영, 박혜경, 심지호 등의 인기 연예인들도 애장품 경매에 동참했다.
경매 행사는 지난 21일까지 더멀fx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진행됐으며, 원하는 입찰 가격을 게시판에 남긴 신청자 가운데 최고가를 남긴 참여자에게 낙찰의 행운이 돌아갔다. 스타 애장품과 함께 더멀fx 제품 패키지도 함께 증정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트랜스더멀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경매 이벤트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매 수익금은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한편 더멀fx는 ‘피부에 바르는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90일의 기적’을 내세우고 있는 고기능성 주름개선화장품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주사로 주입하는 고분자 원료를 ‘인파트기술(INParT™)’을 통해 바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낸 것이다. 또한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에 침투시켜 주름개선 및 보습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바르는 필러’ 더멀fx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dafx.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