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질환에 신속히 작용하는 ‘조아티로겔’<사진>을 30일 발매했다.
주성분은 ‘티로트리신’으로 상처, 화상, 곪은 피부, 곰팡이 감염, 습진 및 입술물집 등에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도포시 시원한 냉각작용으로 통증억제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10g 튜브 포장으로 판매되며 감염된 부위에 하루 2~3회 적당량을 바른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곪은 상처 또는 화상, 농가진ㆍ모낭염ㆍ종기증ㆍ감염성 습진과 같은 세균성 피부감염증 치료나 입술물집 치료에 유효하가”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